온천도시의 상징

벳부타워의 완성은 쇼와32(1957)년 5월 10일. 「벳부온천 관광산업 대박람회」의 주요 시설로서 건설이 구상되어, 당시 현지 재계인들이 설립한「벳부관광개발」이 2억8천만엔을 투입해 건조했다.
도중 자금조달 사정으로 공사가 늦어져, 박람회 개막에 맞춰 완성되지는 못햇다.
또 실제 타워가 세워지면 손님들이 올거라는 안이한 생각이 아닌, 벳부 타워의 선전부대를 내세워 북육, 관동, 관서로 화려하게 그 위에 또 꾸준하게 전국 순회를 한 결과, 수학여행 시즌에는 하루에 4,000명의 식사를 제공 하는 등, 연간 90만명의 이용객으로 붐비는 일대 관광명소로 올라섰다. 또 타워 완성시 종업원 모집에 있어서는, 수천명의 희망자가 당시 벳부역 앞 거리까지 열을 이루었다.
눈 아래로 펼쳐지는 거리의 모습은 계속 변화하지만, 360도의 시야 만큼은 어디에도 없고, 이 타워가 존재하는 한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건설로부터 60년을 맞이한 벳부타워는, 2007년에 국가의「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온천 랜드마크로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65주년 기념사업으로 2023년 1월 27일에 대규모 리뉴얼 오픈을 하였습니다.
색은 준공 당시의 색을 재현. 높이도 90m에서 100m로 복원.
전망층을 2계층으로 해, 내장을 일신. 5층 옥상에는 테라스를 설치. 5층부터 오르는 중간 덱도 개방하였다. 조명은 계절이나 이벤트에 따라 그러데이션으로 변화하는 일본 최초의 LED조명을 설치.
벳부시가・벳부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절경을 즐겨 주십시오.

벳부타워의 창설자

内藤 多仲

나이토 다츄

Naito Tachu

1886~1970

동경타워나 쓰텐카쿠 등을 전국 주요도시 5개와 벳부타워는 통칭「타워6형제」로 불리고 있다.
설계자는 모두 철골구조의 전파탑・관광탑의 설계도 다수 다룬「탑박사」로서도 이름을 떨친 나이토 다츄 와세다대학 명예교수.

タワー6兄弟